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프런트 (문단 편집) ==== 짠돌이 ==== > 그래요. [[롯데 자이언트|롯데]]는 처음부터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.[* 롯데 자이언트는 최동원에게 5,000만원의 계약금을 주기로 했는데 먼저 현금 2,100만원을 주고 나머지 2,900만원은 6개월 어음으로 주기로 했다. 이 말도 안되는 계약을 최동원은 믿었으나, 그가 죽을 때까지 롯데는 그 어음을 결제해주지 않았다.] 이런 상태에서 프로 롯데라고 믿음이 갔겠습니까. 그래도 나는 롯데를 위해 1984년을 통째로 바쳤어요. 하지만, 그 대가가 무엇이었습니까. 그 대가가. >---- >[[최동원]], [[삼성 라이온즈]]에 트레이드된 이후 인터뷰에서 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yoo21&logNo=60212589323&proxyReferer=https%3A%2F%2Fm.search.naver.com%2Fsearch.naver%3Fsm%3Dmtb_hty.top%26where%3Dm%26query%3D%25EB%25B0%2595%25EB%258F%2599%25ED%259D%25AC%25EC%259D%2598%2B%25EC%2595%25BC%25EA%25B5%25AC%25ED%2583%2590%25EC%2582%25AC%2B%25EC%25B5%259C%25EB%258F%2599%25EC%259B%2590%26oquery%3D%25EB%25B0%2595%25EB%258F%2599%25ED%259D%25AC%25EC%259D%2598%2B%25ED%2583%2590%25EC%2582%25AC%25EB%25B3%25B4%25EB%258F%2584%26tqi%3DTB66twpySAhssZlSGGlssssss%252BK-263718%26tab%3D|[박동희의 야구탐사] 철완 최동원? 옵션의 희생양이었다.]] >그룹 회장이 야구장에 나타나면, 금일봉을 주고 가요. 아마 대한민국 최초로 야구장에 나타나서 돈 안주고 간 [[새끼(비속어)|XX]]는 [[신동빈|그 XX]]밖에 없을 거에요. >---- >[[정수근]], [[박명환야구TV]]에서 프로 초창기부터 선수들의 연봉을 짜게 주기로 소문난 팀이다. 물론 연봉만 짠 게 아니라 구단 시설 등에 대한 투자가 매우 미비했다. 예를 들자면, 롯데 구단은 [[박동희(야구선수)|박동희]]의 무릎 부상을 치료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 트레이드했지만, 삼성에서 트레이드 된 이후 바로 이 부상을 완치했다.[* 하지만 박동희는 그와 별개로 이후에 [[2001년 한국시리즈]] 4차전에서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한테 [[그랜드슬램]]을 얻어맞는 등 부진하다가 결국 방출된다.] 다만 이는 비단 야구단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직원에 대한 투자가 매우 인색했던 [[롯데그룹]]의 보수적 기업 풍토와[* 유통 계열사는 전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무조건 박봉이다. 당장 미국 유통업 최강자인 [[월마트]]는 아예 입사 당시부터 노조 가입을 하지 말라는 [[프로파간다]]를 한다.] 현금을 풀기 싫어하는 [[신격호]] 당시 구단주의 고집 때문이라는 문제가 있다. 실제로 식품업계에서 롯데 계열사의 직원 연봉이 가장 짜다는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. [[최동원]]의 경우 이면계약을 맺어서 표면적으로는 매년 연봉 1위를 고수해 왔지만, 결국 선수협 사태를 빌미로 트레이드된다. [[1992년 한국시리즈]] 우승 후 [[염종석]]의 연봉을 고작 1,000만원 올려주려고 했던 일화는 유명하다. 또한, 2001년 [[김민재(내야수)|김민재]]를 상대로 최초 제시액보다 인하된 금액을 제시했고, 김민재는 [[SK 와이번스|SK]]로 이적하게 된다. 추가적으로 2002년 FA가 된 [[박정태]]한테 협상 포기를 선언하자 팬들이 성토를 해서 겨우 협상을 끝내기도 했다. 막장 행각은 이후에도 변하지 않아 2010년 시즌 '7관왕 타자' [[이대호]]에게 7,000만원의 의견 차이로 [[연봉조정]] 신청까지 가서 기어이 이겨먹는 등 연봉 문제로 오만 갈등을 보여주고 있으며, 다른 선수들도 롯데와 연봉 문제로 대립하는 것은 거진 연례 행사 수준이다. [[전준호(1969)|전준호]]도 연봉 더 주는 게 싫어서 매년 싸우다 한 해 부진했다고 단돈 5억에 [[현대 유니콘스]]에 팔아먹었다. 그리고 전준호는 현대에서 [[해태 타이거즈|해태]] 다음으로 4회 우승을 일구어 낸다.[* 그리고 2021시즌 후 24년만에 코치로 롯데에 복귀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